■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이주영 아나운서
■ 출연 : 정영훈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정영훈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제일모직'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정영훈 】
'제일모직'의 경우 최근 이슈가 많이 나온 상황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가격적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최근 패션 부문의 매각으로 인해 소재 기업으로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겠다. 에버랜드에 1조 원 대 가까운 금액으로 패션 부문의 매각을 결정했다. 소재 기업으로 성장성이 더욱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OLED TV가 출시될 예정인데 내년에 OLED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생각한다면 사업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겠다. 현재 시점에서는 가격적 측면에서 봤을 때 패션 부문을 제외한다면 내년 EPS 기준으로 봤을 때 현 주가 수준이 PER 16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3년 평균 PER 20배 정도 조정 받았다는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는 충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로 급등한 이후 이틀 연속 눌림목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어느 정도 가격적 조정이 왔을 때 좋은 매수의 타이밍으로 볼 수 있겠다. 현재 가격대 90,000원 대 초반에서 매수한다면 100,000원 대까지는 충분히 접근해볼 수 있겠다.
■ 진행 : 이주영 아나운서
■ 출연 : 정영훈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정영훈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제일모직'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정영훈 】
'제일모직'의 경우 최근 이슈가 많이 나온 상황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가격적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최근 패션 부문의 매각으로 인해 소재 기업으로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겠다. 에버랜드에 1조 원 대 가까운 금액으로 패션 부문의 매각을 결정했다. 소재 기업으로 성장성이 더욱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OLED TV가 출시될 예정인데 내년에 OLED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생각한다면 사업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겠다. 현재 시점에서는 가격적 측면에서 봤을 때 패션 부문을 제외한다면 내년 EPS 기준으로 봤을 때 현 주가 수준이 PER 16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3년 평균 PER 20배 정도 조정 받았다는 점에서 지금 시점에서는 충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로 급등한 이후 이틀 연속 눌림목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어느 정도 가격적 조정이 왔을 때 좋은 매수의 타이밍으로 볼 수 있겠다. 현재 가격대 90,000원 대 초반에서 매수한다면 100,000원 대까지는 충분히 접근해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