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절친 허각 결혼식 축가 부른다
입력 2013-09-25 13:13 
가수 존박이 절친 허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25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존박이 최근 허각의 결혼식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지금까지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축가, 허각 결혼식엔 역시 존박이 축가를” 존박 축가, 아직도 인연을 이어가시네요” 존박 축가, 보기 좋다” 존박 축가, 어떤 곡을 부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내달 3일 동갑내기 요가 강사와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앞서 허각의 예비신부는 허각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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