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류현진(26)이 샌프란시스코전 4회까지 무실점 순항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3K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4회까지 무실점으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틀어막았다. 류현진은 첫 타자 브랜든 벨트를 1루수 땅볼로 솎아낸데 이어 버스터 포지는 루킹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다시 만난 천적 헌터 펜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3K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4회까지 무실점으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틀어막았다. 류현진은 첫 타자 브랜든 벨트를 1루수 땅볼로 솎아낸데 이어 버스터 포지는 루킹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다시 만난 천적 헌터 펜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이 4회까지 4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무결점 투구를 이어갔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한희재 특파원 |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