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영, 남편·친동생 소속사와 계약 '안팎에서 한솥밥'
입력 2013-09-25 10:58 
배우 김지영이 남편과 친동생이 소속된 얼반웍스이엔티에 새 둥지 틀었다. 김지영의 친동생 김태한, 남편 남성진을 비롯해 임성언 등이 소속돼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25일 김지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배우 김지영이 국 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얼반웍스이엔티는 SBS '런닝맨', 스토리온 '렛미인' MBN '엄지의 제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주)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다.
한편 김지영은 현재 영화 '플랜맨'을 촬영 중이며, 해외 활동을 비롯하여 차기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