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차그룹, 3D프린터 사업 진출?
현대차그룹이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 증권가에 돌았습니다.
내용은 정몽구 회장의 큰딸과 큰사위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렌텍이 국내 최초 금속 3D 프린터 업체인 인스텍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는 건데요.
이 때문에 코렌텍이 3D프린터로 자동차 부품 사업까지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렌텍은 정형외과용 인공관절을 개발·제조·판해 하는 업체로, 정몽구 회장의 큰사위인 선두훈씨가 12.79%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고, 2대주주는 큰 딸인 정성이씨로 6.9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의 다른 딸들과 현대위아가 갖고 있는 지분까지 포함하면 모두 27.26%를 보유해 계열분리가 됐지만 사실상 관련사입니다.
하지만 현대차 측은 3D프린터 시장 진출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2. 서울반도체, 삼성 태블릿PC용 LED공급?
서울반도체가 삼성전자에 태블릿PC용 LED공급한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태블릿PC에 일본기업의 LED칩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서울반도체와 공급계약은 국내 중견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서울반도체 관계자에 문의한 결과 말씀드릴게 없다”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3.IB월드와이드, 내년 FA 추신수 1억달러 규모 계약 성사?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 판매와 마케팅 컨설팅을 하는 IB월드와이드가 메이져리거 추신수의 활약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식이 증권가에 돌았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MLB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안타, 100타점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예정인 추신수 선수는 올해 이 같은 활약으로 1억 달러 규모 FA계약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겁니다.
현재 IB월드와이드의 매출은 마케팅이 38% 채널이 37% 판권이 20% 수준인데요.
이에 대해 IB월드와이드에 문의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IB월드와이드는 추신수 선수의 국내매니지먼트만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후에 바뀔 수도 있지만, 계획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보 02-2000-4860
현대차그룹이 3D프린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 증권가에 돌았습니다.
내용은 정몽구 회장의 큰딸과 큰사위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렌텍이 국내 최초 금속 3D 프린터 업체인 인스텍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는 건데요.
이 때문에 코렌텍이 3D프린터로 자동차 부품 사업까지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렌텍은 정형외과용 인공관절을 개발·제조·판해 하는 업체로, 정몽구 회장의 큰사위인 선두훈씨가 12.79%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고, 2대주주는 큰 딸인 정성이씨로 6.9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의 다른 딸들과 현대위아가 갖고 있는 지분까지 포함하면 모두 27.26%를 보유해 계열분리가 됐지만 사실상 관련사입니다.
하지만 현대차 측은 3D프린터 시장 진출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2. 서울반도체, 삼성 태블릿PC용 LED공급?
서울반도체가 삼성전자에 태블릿PC용 LED공급한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태블릿PC에 일본기업의 LED칩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서울반도체와 공급계약은 국내 중견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서울반도체 관계자에 문의한 결과 말씀드릴게 없다”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3.IB월드와이드, 내년 FA 추신수 1억달러 규모 계약 성사?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 판매와 마케팅 컨설팅을 하는 IB월드와이드가 메이져리거 추신수의 활약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식이 증권가에 돌았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MLB 내셔널리그 톱타자 최초로 20홈런, 20도루 100안타, 100타점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예정인 추신수 선수는 올해 이 같은 활약으로 1억 달러 규모 FA계약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겁니다.
현재 IB월드와이드의 매출은 마케팅이 38% 채널이 37% 판권이 20% 수준인데요.
이에 대해 IB월드와이드에 문의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IB월드와이드는 추신수 선수의 국내매니지먼트만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후에 바뀔 수도 있지만, 계획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보 02-2000-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