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가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며 첼시의 캐피털원컵 16강행을 이끌었다.
첼시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월셔 카운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원던 타운(3부리그)와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에서 2-0 으로 승리했다.
그 중심에는 토레스가 있었다. 토레스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5분 정확한 패스로 하미레스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무리뉴 감독 체제가 시작 된 이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던 토레스는 컵 대회를 통해 부활을 예고 했다.
토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는 스원던에 2-0으로 승리, 4라운드(16강)행을 확정 지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첼시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월셔 카운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원던 타운(3부리그)와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에서 2-0 으로 승리했다.
그 중심에는 토레스가 있었다. 토레스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5분 정확한 패스로 하미레스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토레스가 해결사 기질을 발휘하며 첼시의 16강 행을 이끌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토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는 스원던에 2-0으로 승리, 4라운드(16강)행을 확정 지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