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훈 소신발언 “방사능 논란 후 생선 줄였다”
입력 2013-09-25 07:55 
배우 김지훈이 방사능 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김지훈은 SBS 예능프로그램 ‘THE 화신 LIVE-뜨거운 감자(이하 ‘화신)에서 일본 방사능 논란 이후 생선 섭취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훈은 방사능 논란이 있는 요즘 생선을 줄였거나 안 먹는다”며 바다는 하나다. 바다는 돈다”고 소신 발언했다.
이어 김지훈은 논란이 되는데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까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보류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방사능은 축적된다. 먹이사슬이 있지 않나. 사람이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데 농축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30년 후면 고질라가 나올 수도 있다. 고질라 어떻게 탄생되는 줄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봉태규가 방사능에 대한 낭설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