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보라, 소녀와 여인 사이 오가며 매력 발산
입력 2013-09-25 07:40  | 수정 2013-09-25 10:43
[MBN스타 안하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고혹적인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보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가을 느낌을 가득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보라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 모델 버금가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보라는 유니크한 스포티 룩을 선보이고 있다. 데님 소재의 점프수트를 입고는 화려한 양말과 옥스포드 슈즈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또 넓게 퍼지는 풀 스커트와 레이스 재킷으로 여성스럽게 연출하는 한편 스냅백과 스포티한 운동화를 매치해 독특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고혹적인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쎄씨
평소 ‘섹시돌로 유명한 그녀답게 헤어와 메이크업은 한 껏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한 반면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을 통해 소녀와 여인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한 껏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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