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선희 셀프디스 “임창정과 비극의 아이콘으로 만나”
입력 2013-09-25 07:31 
방송인 정선희가 셀프디스를 했다.
지난 24일 SBS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에서는 정선희 임창정 김지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임창정과 정선희는 콩트 코너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이에 정선희는 과거에는 우리가 희극의 아이콘이었는데 2013년에는 비극의 아이콘으로 다시 만났다”고 셀프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의 셀프디스 발언에 임창정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며 생방송으로 편집도 안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임창정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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