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오바마 "아내 무서워 금연"
입력 2013-09-25 07: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금연 비법이 드러났습니다.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방송용 마이크를 끄지 않은 걸 깜빡하고 옆에 있던 외교관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녹음된 내용에서 오바마는 "지난 6년 동안 거의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며 그 이유는 "아내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무서운 아내가 많이 생겨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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