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공항패션, 멀리서도 빛이 나는 우월한 외모
입력 2013-09-24 19:01  | 수정 2013-09-24 23:3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수현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김수현의 공항패션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20일 오전, 김수현은 브랜드 화보 촬영 차 독일 베를린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워싱의 다크한 데님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데님을 톤온톤으로 매칭한 김수현은 웬만해서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김수현이 남다른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김수현은 데님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가을 남자로 변해 공항에 있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수현은 여기에 다리를 길게 강조한 블랙 데님으로 주위의 눈길을 끄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수현은 올 겨울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배우 전지현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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