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이그룹 지아이엠, 24일 신곡 ‘니곁에서’ 발표
입력 2013-09-24 17:34 
남성 6인조그룹 지아이엠(G.IAM)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이톰, 결실, 유원, 바울, 베가, 은율로 구성돼 있는 지아이엠은 2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니곁에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니곁에서는 한 남자의 짝사랑을 밝고 경쾌한 후크송으로 해석한 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곡인 SDN48의 ‘야리타가리야를 작곡한 불타는고구마가 만들었다.
지아이엠은 2011년 첫 번째 디지털싱글 ‘온니 유(only you)를 발표한 직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다. 한국에선 아직 생소한 그룹이지만 팀 결성 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700~8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한 노련한 신인이다.
한편 지아이엠은 24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과 25일 KBS Cool FM89.1 ‘홍진경의2시 라디오 및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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