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아시아영화학교 설립
입력 2013-09-24 17:32  | 수정 2013-09-24 17:35
부산시가 아시아 영화인들이 상시로 영화를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가칭 '아시아영화학교'를 내년에 설립합니다.
부산시는 국비 35억 원, 시비 15억 등 50억 원을 투입해 부산 금정구에 있는 동일고무벨트 소유의 부속 건물과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사택을 고쳐 영화학교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영화학교가 설립되면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와 부산영상위가 영화제 기간에 운영 중인 단기 영화인 양성 프로그램을 상설 교육체계로 운영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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