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는 카라가 신곡 ‘숙녀가 못 돼로 정상에 오른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뮤직뱅크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in 이스탄불 편이 전파를 타며 정상 편성되지 못했다.
‘뮤직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K-차트 발표에 따르면 카라는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디지털 점수 2574점, 음반판매 점수 3040점, 방송점수 736점 등 총점 6350점을 올리며 틴탑, 지드래곤, 박진영 등의 남성 아티스트들을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 발매 첫 주 4일 연속 한터차트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약 2만 여 장이 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성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현재 신곡 ‘숙녀가 못 돼로 활동 중이며, 10월부터 일본 7개 도시를 돌며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