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대통령선거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의 후원회 결성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은 대선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게 후원회 결성을 허용해, 대선비용 상한액의 70%까지 모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노 의원은 대권을 꿈꾸는 유력 정치인들이 매달 수천만원을 쓰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이들이 떳떳하게 선거자금을 모으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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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대선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게 후원회 결성을 허용해, 대선비용 상한액의 70%까지 모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노 의원은 대권을 꿈꾸는 유력 정치인들이 매달 수천만원을 쓰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이들이 떳떳하게 선거자금을 모으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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