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김희철 “아이돌, 비난 아닌 비판 하겠다” 각오 밝혀
입력 2013-09-24 13:04 
김희철이 JTBC ‘썰전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아이돌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없지만 아이돌에 대한 비판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31회 녹화에서는 ‘썰전, 김희철 영입! 아이돌계의 내부 고발자 되나?라는 주제로 ‘예능심판자의 새 멤버 김희철에 대한 깜짝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희철은 원래 고춧가루 같이 독하고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복귀작으로 ‘썰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김희철과 호흡을 맞췄던 MC 김구라는 김희철이 썰전에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기대하는 바를 내비쳤다.
김희철의 합류로 ‘썰전의 ‘예능 심판자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까지 6명의 MC체제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