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인스타일 10월호 화보에서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2013 F/W 메인 의상, 백, 슈즈를 착용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클라라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 감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풀어내 요즘 가장 핫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브라운 컬러메이크업, 특유의 역동적인 포즈로 인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관계자는 클라라씨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