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해외 일정도 가족과 함께
입력 2013-09-24 11:55  | 수정 2013-09-24 12:13
[MBN스타 대중문화부]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가족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케이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LAX공항에 한국계 아내인 앨리스 김과 아들 칼 엘 코폴라 케이지와 함께 한 모습을 보도했다.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케이지는 긴 머리에 다소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가죽 재킷에 모자를 매치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다정히 아들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케이지 주연의 ‘Out Cast 중국 촬영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지는 앨리스 김과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2004년 결혼했다. 한때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최근 공식 석상에 다정히 함께 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앨리스 김은 가수 유브이(UV) 뮤지와 6촌 관계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