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부세 납부거부는 반사회적 행위"
입력 2006-11-27 15:42  | 수정 2006-11-27 15:42
열린우리당은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의 종합부동산세 납부거부 움직임에 대해 반사회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미경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종부세 부과는 부동산 세제 합리화 차원이라며, 세금폭탄이라는 선동적인 말에 의지해 정부 정책에 저항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태 의장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세금이 전면 해제될 것이란 기대가 거품을 불러왔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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