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강동원과 신민아가 영화 ‘더 엑스(The X, 감독 김지운·제작 CGV ScreenX / GRIMM Pictures)로 호흡을 맞춘다.
‘The X는 영화감독 김지운이 연출한 세계 최초의 ScreenX(이하 스크린X) 영화다. 극에서 강동원은 완벽한 엘리트 요원 X역을, 신민아는 치명적인 매력의 연인 미아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제대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인 ‘The X에서 오토바이 액션, 1대 10 몸싸움 장면 등으로 거친 남성미를 발휘한다. 신민아 역시 위험한 매력을 지닌 팜므파탈로 파격변신을 알리고 있다.
스크린X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 이야기의 공간은 확장시키고 감정의 몰입은 극대화시키는 상영 방식이다. 최초의 스크린X ‘The X는 강동원과 신민아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자신만의 영상 미학을 인정받은 김지운 감독과 군 제대 이후 모든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강동원의 첫 만남, 그리고 신민아의 특별 출연까지, 더 큰 주목 받고 있는 ‘The X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오는 10월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The X는 영화감독 김지운이 연출한 세계 최초의 ScreenX(이하 스크린X) 영화다. 극에서 강동원은 완벽한 엘리트 요원 X역을, 신민아는 치명적인 매력의 연인 미아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제대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인 ‘The X에서 오토바이 액션, 1대 10 몸싸움 장면 등으로 거친 남성미를 발휘한다. 신민아 역시 위험한 매력을 지닌 팜므파탈로 파격변신을 알리고 있다.
스크린X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 이야기의 공간은 확장시키고 감정의 몰입은 극대화시키는 상영 방식이다. 최초의 스크린X ‘The X는 강동원과 신민아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동원과 신민아가 ‘더 엑스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CJ CGV ScreenX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