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대세남? 인기는 내일 사라질 수도"
입력 2013-09-24 10:46 
MBC '일밤-진짜사나이' 등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박형식은 최근 ‘진짜 사나이로 전국민의 ‘아기병사로 사랑 받는 것과 관련해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인기는) 내일도 없어질 수 있다. 내 모습 그대로만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형식은아빠와 아직도 뽀뽀한다”고 귀여운 고백과 함께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하고, 이상형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기도 했다.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완전매력! 완전매력!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 봤어요? 죽어요”라고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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