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ZE:A 임시완, 게이설 해명 "여자옷 입을 뿐 남자가 좋아"
입력 2013-09-24 10:40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임시완은 자신의 게이설과 관련해 여자 엄청 좋아한다. 엄청 말라서 여자 옷을 입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광희는 임시완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집에 가보니 시완이 영화 ‘남영동 1985를 틀어놓고 고문 받는 연기연습을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임시완은 집에서 감정잡고 눈물 흘리는 연기를 연습할 때마다 광희가 꼭 방문을 연다”며 집에서 감정잡고 눈물 흘리는 연기를 연습할 때마다 광희가 꼭 방문을 연다”며 광희가 시완 몰래 아이패드에 녹화되어 있는 시완의 눈물연기를 모니터링했던 사실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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