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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토지 등 투자 사기 조심"
입력 2006-11-27 15:12  | 수정 2006-11-27 15:12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최근 캄보디아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한국인의 발길이 잦아진 뒤 각종 사기가 늘 것에 대비해 '투자 유의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대사관은 지난 19일 노무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전후해 사기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며 이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는 외국인 토지보유를 금지하고 있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꼭 필요한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최소한의 토지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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