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어머니 언급 “요즘 가방 자주 사드린다”
입력 2013-09-24 10:22 
배우 이종석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영화 ‘관상까지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종석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이번 가을 트렌드인 체크 셔츠와 가죽 재킷 등의 아이템을 완벽한 신체 비율로 소화해내며 전직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요즘 어머니께 가방을 자주 사드린다, 돈을 벌면 꼭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며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배우로서 나는 아직 미완의 상태”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가을 남자로 변신한 배우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와 보그닷컴(www.vogu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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