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신구와 민낯 인증샷 ‘의외 인맥’

배우 장희진이 신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구 선생님 팬이라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연극 봤어요.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에 출연 중인 신구와 나란히 서서 어깨를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온화한 미소를 띤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로 무결점 민낯을 자랑하고 있으며, 까만 뿔테 안경과 심플한 블랙 블라우스로 수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희진과 신구의 훈훈한 인증샷”, 두 사람의 온화한 미소 보기 좋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연극도 최고, 희진씨 얼굴도 최고”, 너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