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쇼핑몰 테러로 62명이 사망하고 6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실종자 60여 명 가운데는 테러범들에 인질로 억류돼 있거나 아직 쇼핑몰에 숨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케냐 군 관계자는 현재 붙잡혀 있는 인질은 10명 이내라고 전했습니다.
또 실종자 60여 명 가운데는 테러범들에 인질로 억류돼 있거나 아직 쇼핑몰에 숨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케냐 군 관계자는 현재 붙잡혀 있는 인질은 10명 이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