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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태도 논란에 엇갈린 누리꾼들 반응…‘왜 그랬을까?’
입력 2013-09-23 21:52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태도 논란에 누리꾼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설리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행사에서 ‘첫사랑니를 부르고 있는 에프엑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에서 다른 멤버와 다른 행동을 취하고 있는 설리의 무대 매너를 꼬집으며 성의 없다”며 질타했다. 특히 엠버와 루나가 한쪽 다리를 찢고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할 동안 설리는 가만히 앉아만 있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

설리 태도 논란 ,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태도 논란에 누리꾼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 해당영상캡처
반면, 설리의 태도는 무대 의상이 짧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들은 다른 멤버에 비해 설리의 동작이 성의 없어 보이지만, 태도 논란을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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