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 이원석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원석은 23일 잠실 롯데 전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솔로 포를 만들어 냈다. 4회초 5실점으로 2-5로 뒤쳐져 있던 2사 상황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6구째를 받아친 타구 였으며 이원석의 시즌 9호 홈런이다.
또한 2009년 9개를 달성했던 개인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루는 홈런이기도 했다. 6회 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두산은 이원석의 홈런으로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lsyoon@maekyung.com]
이원석은 23일 잠실 롯데 전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솔로 포를 만들어 냈다. 4회초 5실점으로 2-5로 뒤쳐져 있던 2사 상황에서 롯데 선발 송승준의 6구째를 받아친 타구 였으며 이원석의 시즌 9호 홈런이다.
또한 2009년 9개를 달성했던 개인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루는 홈런이기도 했다. 6회 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두산은 이원석의 홈런으로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두산 이원석이 23일 잠실 롯데 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