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지분 많은 기업 수익성 높아"
입력 2006-11-27 13:57  | 수정 2006-11-27 13:57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지분율이 40% 이상인 45개 상장사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1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상장기업 전체의 6.84%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이 10%에 못 미치는 하위 326개사의 영업이익률은 3.73%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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