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가 인구를 2배로 늘리고 주택보급률을 100%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개발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산시는 오는 2020년까지 현재 16만명인 인구를 32만명으로 늘리고, 주택 8만4천호를 추가 건설해 보급률을 89.9%에서 10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분과위원회의 현지 조사를 마친 뒤, 이르면 올해말 본위원회를 열고 타당성을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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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오는 2020년까지 현재 16만명인 인구를 32만명으로 늘리고, 주택 8만4천호를 추가 건설해 보급률을 89.9%에서 100%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분과위원회의 현지 조사를 마친 뒤, 이르면 올해말 본위원회를 열고 타당성을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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