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이주영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셀트리온'의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셀트리온'의 반기 실적은 매출액 약 1,420억, 영업이익 약 801억을 나타냈다. 최근 해당 기업은 다양한 이벤트의 발생으로 주가 변동성이 증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서정진 회장에 대한 불공정 거래 혐의를 포착해 제재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주식담보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가 하락을 막아야 했으며 특정 목적을 갖고 주식을 매매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기술력에 대한 프리미엄 및 바이오 업종에 대한 추가 상승 가능 여부에 따라 목표가 10만 원을 제시했었으나, 최근엔 기업 내재 가치 요소로 움직이기보다 이벤트 발생에 따른 투기적 요소에 따른 변동성 증가로 주가 변동성 감소 시에 매수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즉, 내릴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높은 자리 또는 기업 내재가치로 봤을 때 싼 구간 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포트폴리오에 편입이 가능하겠다. 현 구간은 내재 가치 요인보다는 이벤트 요인에 반응을 많이 하는 측면이 부각되어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
■ 진행 : 이주영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셀트리온'의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셀트리온'의 반기 실적은 매출액 약 1,420억, 영업이익 약 801억을 나타냈다. 최근 해당 기업은 다양한 이벤트의 발생으로 주가 변동성이 증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서정진 회장에 대한 불공정 거래 혐의를 포착해 제재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주식담보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가 하락을 막아야 했으며 특정 목적을 갖고 주식을 매매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기술력에 대한 프리미엄 및 바이오 업종에 대한 추가 상승 가능 여부에 따라 목표가 10만 원을 제시했었으나, 최근엔 기업 내재 가치 요소로 움직이기보다 이벤트 발생에 따른 투기적 요소에 따른 변동성 증가로 주가 변동성 감소 시에 매수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즉, 내릴 확률보다 오를 확률이 높은 자리 또는 기업 내재가치로 봤을 때 싼 구간 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포트폴리오에 편입이 가능하겠다. 현 구간은 내재 가치 요인보다는 이벤트 요인에 반응을 많이 하는 측면이 부각되어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