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시내 구청이 지금의 10곳에서 18곳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0월13일 중구를 비롯해 강동구와 강북, 강서, 광진, 용산, 은평, 증랑구 등 서울 8개구와 경기도 안양시를 여권 발급 대행기관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종로와 강남, 서초, 등 10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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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지난 10월13일 중구를 비롯해 강동구와 강북, 강서, 광진, 용산, 은평, 증랑구 등 서울 8개구와 경기도 안양시를 여권 발급 대행기관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종로와 강남, 서초, 등 10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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