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 첫해에 우리나라의 대미 자동차 수출이 약 8억6천만달러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연구위원은 세미나를 통해 FTA 첫해 한국의 대미수출은 8억6천만 달러, 미국의 대한수출은 1억1천50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정 발효후 8년뒤에는 현 관세가 유지될 때보다 자동차의 대미 수출과 부품 수출이 각각 15억 달러와 12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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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이항구 연구위원은 세미나를 통해 FTA 첫해 한국의 대미수출은 8억6천만 달러, 미국의 대한수출은 1억1천50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정 발효후 8년뒤에는 현 관세가 유지될 때보다 자동차의 대미 수출과 부품 수출이 각각 15억 달러와 12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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