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거북이는 장수의 동물이었다.
최근 중국 언론은 지난 15일 중국 허난성 핑딩산시에서 500세 거북이가 발견됐다고 보도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북의 몸길이 45cm에 무게 6kg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거북이를 보고 약 500살 정도로 추측하고 있으며, 17세기 중국 명나라와 청나라 교체기 쯤 태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 거북이가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거북이의 종이 바로 아메리카 대륙에 주로 서식하는 ‘악어 거북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을 애완용 악어 거북이 버려졌거나 바다를 헤엄쳐 허난성까지 도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최근 중국 언론은 지난 15일 중국 허난성 핑딩산시에서 500세 거북이가 발견됐다고 보도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북의 몸길이 45cm에 무게 6kg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거북이를 보고 약 500살 정도로 추측하고 있으며, 17세기 중국 명나라와 청나라 교체기 쯤 태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 거북이가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은 거북이의 종이 바로 아메리카 대륙에 주로 서식하는 ‘악어 거북이기 때문이다.
500살 거북이 발견, 500살 거북이 발견에 세상이 떠들썩하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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