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요시키 언급 “대형 스타임에도 겸손하고 친절해”
입력 2013-09-23 13:40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엑스재팬의 멤버 요시키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녹화에서 노민우는 해외 유명 스타들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18살에 일본에서 전설적인 록 밴드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요시키는 내가 트랙스로 데뷔하던 당시 음반 프로듀싱을 맡아주었는데, 대형 스타임에도 작업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이 겸손하고 친절했었다”며 그런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요시키가 그러했듯이 뮤지션을 꿈꾸는 후배에게 나도 다정하고 더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하는 ‘어 송 포 유는 17일 저녁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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