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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무단이탈 있을 수 없어"
입력 2006-11-27 11:22  | 수정 2006-11-27 11:22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연가투쟁 사태와 관련해 다른 어떤 목적 때문에 무단으로 학교를 떠나는 것은 교사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교사들의 연가투쟁 참가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확인이 되면 마땅히 징계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교사들이 필요한 경우 연가를 신청할 수는 있지만 이는 교장의 허가사항으로, 무조건 연가를 간다고 그냥 학교를 떠날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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