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중훈이 감독으로 돌아온다.
‘투캅스의 불량형사, ‘라디오 스타의 한물 간 록스타, ‘해운대의 천재지질학자, ‘내 깡패같은 애인의 백수깡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배우였던 그가 작품 연출이라는 꿈을 현실화 했다.
박중훈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톱스타(감독 박중훈·제작 (주)세움영화사)는 그가 30년 세월 몸담고 있는 연예계의 화려함과 그 이면을 다뤘다.
박중훈은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왔다”며 잘 됐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그 사람의 태도나 마음가짐, 생각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얘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톱스타라는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톱스타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한편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분),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 분)까지 화려해보이지만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 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개봉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투캅스의 불량형사, ‘라디오 스타의 한물 간 록스타, ‘해운대의 천재지질학자, ‘내 깡패같은 애인의 백수깡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배우였던 그가 작품 연출이라는 꿈을 현실화 했다.
박중훈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톱스타(감독 박중훈·제작 (주)세움영화사)는 그가 30년 세월 몸담고 있는 연예계의 화려함과 그 이면을 다뤘다.
박중훈은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왔다”며 잘 됐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그 사람의 태도나 마음가짐, 생각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내가 누구보다 잘 얘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톱스타라는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톱스타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배우 박중훈이 감독으로 돌아온다. 사진=영화 "톱스타" 스틸 컷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