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건축허가 면적 24.4% 증가
입력 2006-11-27 11:02  | 수정 2006-11-27 17:55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의 건축허가 면적은 1억758만4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4천400만 제곱미터로 18.4%가 증가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4천292만 제곱미터로 15%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건설을 시작한 건축착공 면적은 6천917만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했으며, 특히 수도권 주거용의 착공 면적은 20.9%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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