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송포유에서 언급했던 말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포유를 처음 맡았을 때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새 희망을 주고자 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변화하는 면모가 나오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과 9범이란 선의의 거짓말을 한 거다. 어떻게 고교생이 전과 9범이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끝까지 방송을 다 보시면 이해하실 것이다”고 글을 마무리 지으며 방송에서 자신을 ‘전과 9범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21일 방송된 ‘송포유에 멘토로 출연해 성지고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난 고등학교 시절 엄청나게 놀았다”며 나는 당시 전과 9범에 대마초를 두 번 피워 감옥도 다녀오고 이혼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 최고의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포유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각각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팀을 꾸려 합창 대결을 벌이는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1일, 22일 방송됐고, 26일 3회만 남겨두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3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포유를 처음 맡았을 때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새 희망을 주고자 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변화하는 면모가 나오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전과 9범이란 선의의 거짓말을 한 거다. 어떻게 고교생이 전과 9범이 됩니까?”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끝까지 방송을 다 보시면 이해하실 것이다”고 글을 마무리 지으며 방송에서 자신을 ‘전과 9범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21일 방송된 ‘송포유에 멘토로 출연해 성지고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난 고등학교 시절 엄청나게 놀았다”며 나는 당시 전과 9범에 대마초를 두 번 피워 감옥도 다녀오고 이혼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 최고의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송포유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