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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 곡 작업-의상-영상까지…“내 앨범은 내가 챙긴다”
입력 2013-09-23 10:1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계범주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앨범 ‘낯선 천장에 이어 오는 27일 미니앨범 ‘섬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발매한다.

계범주의 이번 앨범에는 어글리덕, 도끼(Dok2), 볼륨 등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였지만, 무엇보다 계범주가 직접 곡 작업,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과 의상, 영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인 ‘섬띵 스페셜은 펑키한 리듬과 유머러스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모든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계범주 만의 재치 있는 가사로 듣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가수 계범주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앨범 ‘낯선 천장에 이어 오는 27일 미니앨범 ‘섬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발매한다.
현재 계범주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릴 첫 미니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이 콘서트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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