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가인 ‘1박2일’ 전화 연결에 학생들 ‘환호’
입력 2013-09-23 09:34 
배우 한가인이 ‘1박2일에 목소리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엄태웅은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대학생활 체험을 위해 차태현과 한 팀을 이뤄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여자 연예인과의 전화통화를 부탁했고,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남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엄태웅은 상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가인이었다. 영화제 참석 차 터키에 있던 한가인은 엄태웅의 전화를 반갑게 받아 친분을 과시했다.

학생들은 이런 한가인을 향해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외쳤고 엄태웅은 한가인과의 전화 통화에 다소 거들먹거리는 자세를 취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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