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21일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 커버를 장식, 다섯 멤버 각자 고유의 매력과 아트워크 작업이 결합된 커버로 눈길을 끌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 중 하나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팀버레이크, 장동건, 이병헌 등 최고의 톱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샤이니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커버 모델로 선정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촬영은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젊음을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자동차, 거울 등을 활용해 샤이니 멤버들의 남성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담았다. 또 그동안의 활동 에피소드와 다섯 멤버의 다양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 ‘샤이니 JAPAN ARENA TOUR SHINee WORLD 2013~Boys Meet U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