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가 10%의 벽을 깨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지난 22일 종영된 ‘원더풀 마마에서는 치매에 걸린 윤복희(배종옥 분)가 세 남매와 눈물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4월 13일 첫 방송된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 어머니 윤복희가 치매 환자가 된 후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이날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된 윤복희와 최은옥(김청 분)은 화해의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악연을 털어버렸다. 또 장훈남(정겨운 분) 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주(김지석 분) 오다정(이청아 분), 고영준(박보검 분) 장고은(유영 분) 등 세 남매는 각자 좋은 짝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원더풀 마마 윤복희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범서(선우재덕 분)과 결혼식을 올리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원더풀 마마 시청률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밀려 최고 시청률도 9.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한 자리 수에 머물렀다. 또한 기존 50부작으로 계획됐지만 2부가 축소된 48부로 마무리 됐다.
한편 ‘원더풀 마마 후속작 ‘열애에는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지난 22일 종영된 ‘원더풀 마마에서는 치매에 걸린 윤복희(배종옥 분)가 세 남매와 눈물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4월 13일 첫 방송된 ‘원더풀 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 어머니 윤복희가 치매 환자가 된 후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이날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된 윤복희와 최은옥(김청 분)은 화해의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악연을 털어버렸다. 또 장훈남(정겨운 분) 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주(김지석 분) 오다정(이청아 분), 고영준(박보검 분) 장고은(유영 분) 등 세 남매는 각자 좋은 짝을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원더풀 마마 윤복희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범서(선우재덕 분)과 결혼식을 올리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 원더풀마마 방송캡처 |
한편 ‘원더풀 마마 후속작 ‘열애에는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