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혜진은 최근 토리 버치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암스테르담 곳곳을 누비며 클래식한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을여자로 변신한 한혜진은 눈빛만으로 카메라를 압도해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7월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