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청아 종영 소감 “다정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입력 2013-09-22 22:22  | 수정 2013-09-22 22:2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청아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청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45분. ‘원더풀 마마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모두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시고요. 그동안 다정이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더풀 마마는 캐피탈 대부 회장인 윤복희(배종옥)이 갑작스러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고, 철없는 삼남매가 골칫거리로 남게 되자 ‘삼남매 철들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청아는 영채(정유미)의 단짝 친구이자 대호그룹 맏며느리 오다정 역을 연기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 22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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