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0여km 철도 구간의 개보수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오후 1시부터 열린 개통 기념식에는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과 전길수 북한 철도상 등 양국 대표단과 현지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야쿠닌 철도공사 사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유럽으로 가는 가장 짧은 운송로인 이 철로를 따라 많은 화물들이 운송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22일) 오후 1시부터 열린 개통 기념식에는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과 전길수 북한 철도상 등 양국 대표단과 현지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야쿠닌 철도공사 사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유럽으로 가는 가장 짧은 운송로인 이 철로를 따라 많은 화물들이 운송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