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말에서 넥센 박병호가 롯데 유먼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친 후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병호는 홈런 33개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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