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허경환, 남자로 생각한 적 있다” 고백
입력 2013-09-22 18:52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허경환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 ‘허경환을 한번쯤 내 남자로 생각한 적 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개그맨 중 눈여겨봤던 남자가 있냐라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김지민의 엄마는 허경환”이라며 얼굴도 잘 생기고 돈도 잘 벌고 사업수완도 좋다”고 말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다 못한 김영희는 허경환이 날 이용했다”며 나한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해 알고 봤더니 둘 사이에서 보라더라. 심지어 같이 입장했다 영화 시작하면 나가라고 했다"”고 불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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