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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내가 봤을 땐 분명..` [mk포토]
입력 2013-09-22 18:10 
2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 KIA 선동열 감독이 안치홍의 타구가 파울선언이 되자 주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 경기에서 6-8로 역전패를 당한 KIA는 선발 헬리 소사(9승 8패)를 앞세워 두산 선발 이재우(4승 2패)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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