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정 존존스 응원 “절대강자는 점점 외로워지는 듯… 화이팅”
입력 2013-09-22 16:46 
‘옥타곤걸로 알려진 방송인 이수정이 이종격투기 선수 존존스 응원에 나섰다.
이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UFC165 절대 상대할 자가 없을 것 같던 존존스. 간신히 이겼는데 오히려 도전자 구스타프손이 더 박수 받네. 역시 절대강자는 점점 외로워지는 듯.. 화이팅 존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존존스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어 케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165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심판전원일치 판정(48-47 48-47 49-46)으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꺾었다. 그는 티토 오티즈(5차)를 제치고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수정은 이종격투기 마니아로 종합격투기 UFC의 각 경기마다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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